도자기도 가보니 오래된 분들이 많고 신규는 7명
강사님이 신규는 기본부터 먼저 지도하시고 오랜 수강생들은 자유롭게 하고싶은걸 하는 분위기
나는 얼마나 지나면 저렇게 하고 싶은걸 할수 있을까 부럽~~~
흙으로 뭘 만드는건 초등학교때 해보고 첨 인듯 ㅎㅎ
흙을 만지는게 좋고 나름 재미있다
내손에서 뭐가 만들어진다는게 감동스럽기도 하고
첫작품은 단순하고 두꺼워서 만들기 쉬운 수저통
지금 말리고 있고 나중에 작품을 좀 모아서 구워 주신다고 한다
두번째는 머그컵
마누리는 강사님이 봐 주시기 때문에 걱정 안해도 된다
세번째는 과반 - 과일접시
사이즈가 크고 만드는데 시간이 많이 걸린다
좀 말려서 추가 작업이 필요한 상태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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