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선생님이 놀러 가셔서 혼자서 다관을 만들었다
지난주 만든 개완과 다관의 굽도 깎고(두번째 사진)
코일링 작업이라 전기물레로 만든것처럼 매끈하게
나오지 않고 뚜껍고 투박하다


백자 항아리 두개 초벌하기 전 말리고 있음
장마철이라 마르는 속도가 늦다
왼쪽이 먼저 만든 거라 많이 말랐다
백자토라 마르면 거의 흰색에 가깝게 됨

석등은 말리기가 끝나고 초벌 대기 중
마르면서 좀 갈라졌는데 선생님이 땜빵을 해주셨다
엄청 천천히 말렸는데도 갈라지는 건 왜 그런지 모르겠음
괜찮을지는 초벌 해봐야 안다고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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