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묵화(장미 채색) 및 도자기 수업

주민자치프로그램으로 하는 무료 수묵화 강좌에서 8월 26일 전시회를 한다고 작품을 두개씩 내야 한단다
나는 장미와 포도를 내기로 했다
회원들이 좀 시원찮게 그려도 강사님이 멋지게 마무리를 해 주실거라고 함
오늘 그린 장미를 족자에 그려 낼 예정
빈 족자를 두개씩 받았다
족자에 바로 그리는거라 망치면 15,000원이 날라감ㅋㅋ

이건 온전히 내가 그린 것

도자기는 8월 한달 쉬기로 했다
오후 수업이라 더울때 오고가고 하기가 힘들어 방학
수묵화는 오전 수업인데 방학도 없이 진행한단다
그래도 오전이라 다닐만 하니 다행이다
지난 시간에 만든 찻잔 굽 깎고 잔 받침만 다듬고 일찍 왔다
한달 쉬고 새롭게 시작해야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