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5.3.9(일)시골정원과 텃밭

밤엔 영하로 떨어지는데 낮은 완연한 봄이다
2주전부터 포도랑 매실나무 전지도 하고 감자밭도 만들고
마당정리도 하기 시작했다
오늘은 감자  몇개 심고 꽃양귀비 씨앗 파종을 하러 옴

겨울에도 붉은 남천잎이 있어 마당이 활기가 있는듯

당년지 수국인 엔들레스썸머 오리지널
따로 월동준비를 하지 않아도 꽃이 핀다

산수국도 마찬가지

전년지 정원수국은 아직 잠복소를 덮고 있다
다음주에도 밤에는 영하로 떨어져 월말까지 유지할 예정

수선화가 여기저기 올라오고 있다

튤립 작은 자구들을 심은거라 잎이 하나씩만 나왔다
작은 것들은 꽃이 피지 않는다
올해 구근을 잘 키워서 내년엔 꽃이 피면 좋겠다 ㅋ

월동한 대파

올해는 매화가 늦다
낮기온이 올라가니 며칠내 필듯

오늘 파종한 꽃양귀비

오늘 심은 감자

블루베리들

조팝

히아신스도 빼족빼족

상사화

라일락 꽃눈이 많다

쏙새

감자밭 3개

화단 줄장미 두그루를 주차장으로 옮겨 심었다
빨강장미만 있었는데 분홍이랑 어우러지면 이쁠것 같다

수선화

튤립

알리움 3개 심었는데 두개만 올라 왔고
튤립도 안올라온 자리가 많이 보인다
저 빈자리에 꽃양귀비 파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