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중에 한번 갔어야 하는데 도자기와 수묵화 수업이 없는 날에 비가 와서 게으름을 피우고 1주만에 시골집을 갔다
초봄에 핀 봄꽃들은 거의 퇴장하고 있고 다음 차례 꽃들은 봉우리를 올리며 준비가 한창이더라
1시쯤 들어가서 5시 나올때까지 4시간을 쉬지 않고 정원이랑 텃밭을 정리하고 봄채소들을 수확했다
자주가야 놀면서 할수 있는데 월요일 다시 와서 차마시고
놀아야겠다
마당이 화려해서 보기가 좋네






























설악초는 데크앞 화단 양파 앞에 조로록
풍접초는 중간마당 솔체자리, 플록스는 비덴스 자리
비덴스 뿌리는 죽은것 같은데 씨앗이 떨어졌는지 작은싹이
많이 올라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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