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전 10시에 휘호대회에 참가했다가 11시쯤 작품내고 나왔다
30분 정도면 작품 완성 하는데 식 하느라 시간이 조금 걸렸고 대회라 나름 신중을 기하느라 50분 정도 걸림
오후 5시 발표라 시골집에 갔다가 오면서 결과를
확인하기로 함(입상함 상금도 있더라 ㅋㅋ)
시골집은 별일 없이 잘 있다
주차장 노란국화도 피고
며칠전 잔디를 깎아서 마당도 깔끔
사마귀가 나를 반겨주고
레티스 앞 화단에는 펜타스, 다알리아,큰꿩의비름 꽃이
피어있다
분홍 가우라 한포기가 하늘하늘 거리고
단풍이 들기 시작한 화살나무
참나물이 먹을만큼 자랐다
미니사과 알프스오토메도 대부분 익은듯
가지가 아직 달리고 있고
애호박이 예쁘다
김장무
김장배추
추비를 안해서 그런가 자람이 시원찮다
부추
달팽이 흔적이 많은 배추
이 배추는 그나마 좀 낫네
방토 색이 노랗고 빨갛고 알록달록
꼬질한 미니사과를 빡빡 씻었더니 이뻐짐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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